1. 미국 CIT 은행 파산보호 신청
미국의 중소기업 대출 은행인 CIT은행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했지만, 이번 파산으로 인해 미국 중소기업들의 줄도산이 우려되며, 이 경제적 파장이 우리나라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된다.
2. 신종플루 ‘심각’단계까지 격상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해 정부는 국가재난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한다. 일부에서 여전히 나오고 있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경제를 우선시하는 발언들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우리 사화의 가치관이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듯하다.

돈 못준다구!!!
미국발 빅뉴스! 그것은 미국 정부가 부실금융기관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마련했던 7000억 달러짜리 구제금융안을 전격 철회하고 이 금액을 소비자들을 위해서 사용해, 내수진작으로 방향을 바꾸었다는 사실이다.
폴슨 장관은 “지난 수주에 걸쳐 부실채권 인수 방안을 검토했다면서 부실채권 매입에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미국은 7000억 달러의 절반을 소비자 신용경색 완화에 투입할 것이라고 한다.
기사의 링크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EBN 산업뉴스.
왜 이런 갑작스런 철회가 내려졌을까?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서라고도 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역시, 미국 금융위기의 총체적인 부실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본다. 도대체 돈을 마구마구 쏟아부어도 해결이 될거 같지 않은 부실덩어리를 국민의 세금으로 버텨내는 것보다는 과감하게 청산시키고 거기 쏟을 돈을 국민들에게 돌려서 내수시장 침체를 막고 경기를 받쳐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아울러, 방만한 경영으로 회사를 악화시켜놓고선 뒷감당을 정부에게 떠넘기는 은행, 금융권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의미도 있겠다.아니면, 은행은 도무지 어느정도의 부실이 있는지 파악이 안되니 내버려두고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로 한걸지도…
미국은 지금 터질거 다 터트려놓고 오바마가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내년부터 사태수습에 들어갈려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겐 “잘하고 있군.” 하면서 박수쳐줄 상황이 아니잖아? 우리나라도 미국 금융기관에 제법 되는 돈을 투자한걸로 아는데, 괜찮은거야? 걱정되네…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