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텡?
크롬이 오픈소스이므로 크롬 기반의 브라우저들이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
Stainless는 구글의 크롬에게서 영감을 받은(개발자의 주장에 의하면…) OS X용 multi-purpose browser이다. 맥의 다른 브라우저들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고, 심플하다고 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아직 개발중인 베타버전 (그것도 0.4)만 공개되어 있는 상태.
윈도우저 유저들은 보통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 웹브라우저를 써본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워하지만, 맥유저들은 크롬을 맥에서 못써봐서 안달이신 분들이 많으므로… (어디까지나 제 주변 분들 위주로 낸 통계임다 ㅠ.ㅠ) 관심가시는 분은 Stainless 사이트에 가셔서 다운받아 설치해보시길…
크롬, 맥용이 없어서 서운한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었나보다. 사람들이 맥에서도 크롬을 쓸 수 있도록 연구하기 시작했다.그것은 바로 Crossover Chromium 이다. 그렇다. 크로스오버.. 즉 와인을 이용한 기술이다. 와인이란 말에 당황스러우신가? 사실 나도 좀 당황스럽다. 왠지 삽질을 부르는 단어같아서… ㅋㅋㅋ
그런데, 삽질이 두려운 사람도 크롬을 깔아서 돌려볼 수 있다. 왜냐면.. 이 링크를 클릭해서 가보면 맥용으로 나와있는 것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리눅스용도 있다. 가보시길…) 처음 설치할때 초기화하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 이후엔 크게 느리지 않게 작동하였다. 헌데 문제가 하나 생겼네… 플래쉬 비디오가 안보인다 ㅠ.ㅠ

보시다시피 플래쉬가 텅 비었다.
아직 플래쉬비디오를 플레이해주지 못하고있다. 처음에 이 달콤한 정보를 내게 흘려주신 골빈해커님은 직접 소스를 받으셔서 빌드하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셨다고 한다. (골빈해커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진 않는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일이지 않는가? 뭔가 결과물이 보였으니 좀 더 구미가 당기는 프로그래머들이 더 달라붙을테고 말이다. 어쩌면 구글에서 이 모양새를 보고 맥에서 돌아가는 크롬을 내어줄지도 모르겠고…
뒤늦게 구글 크롬을 써보게 되었다. 확실히 빠르고 좋더라…

구글 크롬
확실히 빠르다. 하지만 국내 웹에선 조금은 불안한듯 움직이기도 했다. 구글은 웹브라우저를 만들면서 기본적이며 가벼운 녀석을 만들기로 한거 같다. 이 녀석이 액티브액스에 찌들어있는 우리나라 웹 환경에서 잘 버텨내어 줄런지…
참고로 어느분이 알려주신 구글 크롬 설명 만화 (http://capcold.net/chrome/01.html) 의 링크. 무려 한글판이다.
아내의 피시 노트북엔 익스 외에 네비9가 깔려있는데, 이제 크롬으로 대체해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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